과:초롱꽃(Campanulaceae)
속:초롱꽃(Campanula)
용도: 꽃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심으며, 이른 봄의 어린 순은 나물로 먹고 진해·거담 등에 약용하기도 합니다.
설명: 초롱꽃은 초롱꽃과의 여러해살이풀로, 6~8월에 아래로 처진 종 모양의 꽃이 피며 흰색~연한 분홍색 바탕에 안쪽 반점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름 유래: 꽃이 초롱(등롱)처럼 종 모양으로 고개를 숙여 달리는 모습에서 ‘초롱꽃’이라 부르며, 속명 Campanula는 라틴어 campana(종)에서 유래합니다.
꽃말의 기원: 순천만국가정원 탄생화 자료에서는 초롱꽃의 꽃말을 ‘성실’로 제시하며, 은종을 울리던 캄파뉼의 그리스 신화(은종 모양의 꽃으로 변했다는 전승)를 함께 소개합니다.
생일 인물 불러오는 중...
초롱꽃 (Campanulaceae)과의 특징
초롱꽃과(Campanulaceae)는 속씨식물 중 방금꽃목(Asterales)에 속하는 식물군으로, 전 세계 온대 지역에서 열대 고산지대에 이르기까지 넓게 분포합니다. 대부분 초본이지만 관목이나 소형 수목 형태로 자라는 종도 있습니다.
잎은 어긋나며 단엽이고, 턱잎은 거의 없거나 뚜렷하지 않습니다. 줄기나 잎에는 종종 유백색의 수액이 존재하며, 식물체 전체에 부드러운 조직이 발달해 있습니다.
꽃은 방사대칭이며 일반적으로 5개의 꽃받침과 5개의 꽃잎으로 구성됩니다. 꽃잎은 서로 붙어 종 모양, 깔때기형, 혹은 관 모양을 이루며, 색은 파랑, 보라, 흰색이 가장 흔하지만 빨강, 노랑, 주황빛을 띠는 종도 있습니다. 자방은 아래자방 또는 반아래자방이며, 수술은 꽃잎과 교대로 배열되고 때로는 서로 붙어 관 형태를 이루기도 합니다.
열매는 대개 삭과 형태로 성숙 시 갈라져 씨앗을 방출하며, 일부 종에서는 베리형 열매가 나타납니다. 씨앗은 작고 다수이며 배유를 포함합니다.
초롱꽃과 식물은 주로 산지나 바위틈 등 비교적 서늘한 환경에서 자라며, 수분은 주로 벌이나 나비 등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대표적인 속으로는 초롱꽃속(Campanula)과 도라지속(Platycodon)이 있으며, 이들은 관상용뿐 아니라 약용, 식용으로도 이용됩니다.
요약하면 초롱꽃과는 어긋나는 단엽 잎, 종형 또는 관형의 붙은 꽃잎, 아래자방 구조, 삭과 형태의 열매, 그리고 다양한 색상의 꽃이 특징인 식물군입니다. 관상적 가치가 높고, 일부 종은 약용 식물로 활용되기도 합니다.
초롱꽃 (Campanula)속의 특징
초롱꽃속(Campanula)은 초롱꽃과에 속하는 식물로, 일반적으로 벨플라워라고 불립니다. 속명은 라틴어로 작은 종을 뜻하며, 꽃이 종 모양을 하고 있는 데에서 유래합니다. 이 속에는 500종 이상이 포함되어 있으며, 북반구의 온대와 아열대 지역에 널리 분포합니다. 특히 지중해 지역과 발칸반도, 서아시아 산지에 다양성이 높습니다.
생활형은 일년생, 이년생, 여러해살이풀이 모두 포함되며, 크기 또한 매우 다양합니다. 일부 종은 매우 작은 왜성형이고, 다른 종은 2미터 이상 자라기도 합니다. 잎은 주로 어긋나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는 경우가 흔합니다.
꽃은 이 속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으로, 종 모양 또는 종에 가까운 형태를 보입니다. 꽃잎은 5개가 서로 붙어 하나의 꽃부리처럼 보이며, 아래로 늘어지는 형태 또는 활짝 펼쳐진 형태로 나타납니다. 꽃색은 주로 파랑, 보라, 흰색, 분홍 계열이 많습니다.
열매는 삭과 형태로 맺히며, 안에 다수의 작은 씨앗이 들어 있습니다. 관상 가치가 높아 정원, 화단, 암석원 등에 널리 재배되며, 작은 종은 지피식물로, 큰 종은 화단의 중심 식재로 활용됩니다. 일부 종은 번식력이 강해 관리가 필요할 정도로 잘 퍼지는 특성을 보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