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쑥갓

개쑥갓속(Matricaria)은 국화과에 속하는 한해살이 또는 드물게 여러해살이 초본 식물의 속으로, 흔히 캐모마일 또는 메이위드로 불리는 식물들을 포함합니다. 전반적으로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곧게 서거나 다소 퍼지는 형태를 보이고, 표면에 털이 거의 없거나 매우 적은 경우가 많습니다. 잎은 2회 이상 깃꼴로 깊게 갈라지는 형태가 일반적이며, 잎 조각이 가늘고 잘게 분열되어 전체적으로 섬세하고 부드러운 인상을 줍니다. 이러한 잎 모양은 개쑥갓속을 현장에서 식별하는 데 중요한 단서가 됩니다. 꽃은 국화과 특유의 머리꽃 형태로 피며, 꽃차례는 반구형에서 원추형에 가깝습니다. 종에 따라 흰색 설상화가 있는 경우도 있고, 설상화 없이 통상화만으로 이루어진 경우도 있습니다. 이로 인해 같은 속 내에서도 꽃의 외형이 상당히 달라 보일 수 있습니다. 개쑥갓속의 중요한 형태적 특징 중 하나는 꽃턱입니다. 꽃턱은 원추형 또는 송곳형으로 발달하며, 비늘 모양의 인편이 없고, 일부 대표적인 종에서는 내부가 비어 있는 구조를 가집니다. 이 점은 유사한 다른 국화과 식물과 구별하는 핵심적인 진단 형질로 활용됩니다. 열매에는 관모가 거의 없거나 매우 짧은 왕관 모양으로 남는 경우가 많아, 바람에 날리는 능력은 상대적으로 약한 편입니다. 속에 포함된 종들 중 일부는 으깨면 특유의 향을 내며, 이 향 때문에 전통적으로 약용이나 차 재료로 이용되어 왔습니다. 전반적으로 개쑥갓속은 잘게 갈라진 잎, 설상화의 유무가 종마다 다른 머리꽃, 인편이 없고 때로 속이 빈 꽃턱이라는 조합으로 특징지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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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과 국화
  2. 속 개쑥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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