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브로시아

앰브로시아속은 국화과에 속하며 북아메리카를 기원지로 하는 일년생 또는 다년생 초본이 많습니다. 잎은 깊게 갈라진 우상 형태를 보이고 표면에는 향기성 분비샘이나 털이 있어 비볐을 때 특유의 냄새가 보고되는 종도 있습니다. 줄기는 직립하거나 가지가 갈라지는 형태를 보이며 잎 배열은 호생과 대생이 혼재합니다. 꽃 구조는 국화과답지만 일반적으로 떠올리는 화려한 꽃과는 달리 녹색에 가까운 단순한 형태이며, 암수 한 그루의 단가화 식물이라는 점이 특징입니다. 수꽃 머리는 줄기 끝에 이삭처럼 길게 배열되고 암꽃 머리는 그 아래 잎겨드랑이에 숨은 형태로 자리합니다. 암꽃 머리는 단단한 포엽 속에 자리 잡으며, 포엽에는 가시나 돌기가 있어 씨앗이 여러 경로로 쉽게 확산될 수 있는 구조를 가집니다. 수분은 바람에 의존하는 풍매화로, 꽃가루 생산량이 매우 많고 먼 거리까지 확산됩니다. 이 꽃가루는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강한 알레르겐으로 알려져 있으며, 늦여름에서 가을 사이 비염과 건초열 등 다양한 호흡기 증상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 식물로 평가됩니다. 기후가 따뜻해질수록 꽃가루의 양과 알레르기성이 증가할 가능성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생태적으로는 침입성이 강해 유럽과 아시아 등지로 넓게 퍼졌고, 농경지와 도시 주변에서는 잡초로 간주됩니다. 그러나 일부 건조 지역에서는 먼저 정착해 주변에 더 나은 미세환경을 제공하는 ‘너스 플랜트’ 역할을 하며 생태계 초기에 중요한 기능을 하기도 합니다. 전체적으로 앰브로시아속은 풍매화, 강한 알레르기성 꽃가루, 단가화 구조, 가시성 열매, 침입성 확산이라는 특징을 지닌 속으로 요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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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과 국화
  2. 속 앰브로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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